현재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상황

1.지자체 와 시민단체, 학교 에 표를 엄청나게 뿌렸음

그런데도 노쇼가 너무많아서 서포터즈들과 여러나라 선수단이 관중채우는중..그런데도 많이 빔
(한국은 역시 비인기종목인 수영...대구 세계육상대회때도 우사인볼트나 이신바예바 같은 선수들 경기아니면 거들떠도 안봤을듯)

2.원래 하이다이빙 종목은 매우 높은곳에서 뛰어내리는거라
 강이나 바다에 설치해야 보기좋고 안전한데.. 광주 조선대 축구장에 임시로 시설만들어서 하는바람에 설치 60억 철거 20억이듦..
수조도 애기들 풀장마냥 매우 좁아서 안전이라던지 그림상으로도 뭔가 느낌이 안남..


3. 한국이 비인기 종목이라 그런지 경기에대한 매너숙지도 잘안되있어서 아이들 중심으로 경기장 관전매너가 많이 부족해서 정숙 안내나와도 시끄럽게굴어서 좀 문제가됐었음..다이빙종목은 선수들 다이빙대 올라서면 정숙해야하는데 그게 잘 안지켜졌다고함

4. mbc가 단독중계권 땄지만 사전홍보도 잘안되있었고 저녁경기는 애초에 정말 메달유력이나 유명한선수 출전아니면 드라마 뉴스때문에 중계를 안해줌..그나마 있는 엠스플도 야구경기가 우선이라 생중계 잘안됨

거의 하이라이트 위주로만 편성..아티스틱스위밍 , 다이빙은 낮에 몇번씩 중계는 했지만

메달행을 노려볼수있는 에이스 김서영선수정도는 저녁 중계하는듯..엠비씨가 중계 편성 제대로 꼼꼼하지못해서 욕먹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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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대통령까지 붐업 안되서 걱정되니 장관들 이끌고 광주로 다시 내려갈까..

오늘 김서영선수 준결승 또 있으니 그거 보러가는것같음 

아마 방송카메라에도 잡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