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육상자위대가 운용할 19식 155mm 차륜자주포의 모습이 방위장비청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155mm 차륜자주포는 육상자위대의 구식 자주포 전력을 보강하고 대당 운용인원을 줄여 합리적 육군 구조를 만들기

위해 개발되었다.



19식 자주포


이전에 제조한 99식 자주포가 비싸고 운용비가 비싸서 새로 뽑은 차륜형 자주포.
원래 차체를 일본 회사제를 쓰려다가 기준치 미달과 개발 지연으로 독일 MAN사의 싱글캡 차체를 가져다 씀.


5명의 운용인원이 필요한데 2명은 차량 밖에 있는 좌석에 앉아야됨.
그 외에 일제답게 대당 7억엔 (70억원)을 자랑함.(K-9이 삼성테크원 납품가가 36억원인 것에 비해서 고가.)




자체적으로 적재하는 포탄 없어서 항상 탄약 보급차량이 따라다녀야 함.

자동장전장치 없음.

화생방 상황에 취약.

차륜형 자주포의 장점중 하나가 단가가 싸다는건데, K-9의 두배 가까운  놀라운 가격대.

등이 단점으로 떠오른다.ㅋㅋㅋ





https://youtu.be/kcnc66tQlxg



윗 링크는 k-9 과 프랑스의 차륜형 자주포인 CAESAR 방열후 급속이탈 시간비교 영상.





(대충 식사중에 킥킥 거리는 아이 짤.) <<< 이짤방 좀 안보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