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줄 또 적어봅니다.


1. 조국자녀 관련해서는 국민정서에 맞지않는, 
   일반인은 접하지 못할 그런 특혜가 있어보이는
   정황이 명백히 있음. 자한당 조작 공작이 아님.
   그래서 쉴드치지 말라고 중립넣으라 한거임. 
   청문회에서 명확히 기면 기다 아니면 아니다 확인하면 될 것.



2. 근데 또 이때다 싶어서 조국떡밥 물고 오이갤에 단체로 몰려온
   그쪽 성향 사람들 여럿 왔음. 
   이건 오이갤 좀 오래했다 싶은 사람은 다 공감 할 것. 
   아침에는 뜬금없이 5월달 다른 논문저자 관련 뉴스를 들고와서
   덫밟기를 기다리는거처럼 보이는 이도 있었음ㅋㅋㅋㅋ



3. 실제로 문제가 있음으로 밝혀졌을때, 
   조국 후보가 스스로 하차할수도 있겠지만, 임명 강행이 될수도 있다 생각함.
   사법개혁 관련(공수처 기소권 등)하여를 믿고 맏길 사람이 
   조국이 그나마 최선이라 판단된다면
   그리 할 수 밖에 없을지도 모름. 시켜볼만한 사람들이 다 저모냥일수도 있단소리.
   이는 전에 내가 말했던 다른 후보가 다 죽고 자한당 후보중에 택1을 해야한다면
   홍준표라도 뽑아야 한다랑 같은논리임.



4. 이런식으로 흘러간다고 자한당과 민주당이 도찐 개찐으로 몰아가는건 오바임.
   적어도 군화발로 시민들을 밟을 생각은 하지 않는 정부이고
   그냥 사회 고위층들이 다 저런식이라는것만 새삼 느껴짐.
   현실이란 원래 시니컬한 시선으로 봐야하지만, 
   조국은 특히나평소 이미지랑 너무 다른 정황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더 충격이 크다 여겨질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