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씨를 둘러싸고 각종 의혹들이 연일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대학교 측은 조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을 진학할 때 의학교육입문검사(MEET·Medical Education Eligibility Test) 성적을 제출하지 않았다는 학교측 입장을 번복했다. 

20일 부산대학교에 따르면 조씨는 의전원 2015학년도 수시전형 지원 당시 MEET 성적을 공통지원자격으로 제출했으며, 다만 입시 평가요소가 아니어서 평가에는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부산대측은 2013~2016 전형에서는 MEET 성적이 수시모집 평가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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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부터 좀 해보자

meet 가지고 난리더니만 결국 조국의 해명이 맞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