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조국같은 사회적 지위와 재산을 가졌다면

애초에 민정수석도 하지 않았을듯



온가족 전국구 욕받이 만들고

가족들의 삶을 풍족하게 할 수 있는 재산까지 다 던지고...



내가 저정도 사회적 지위와 재산이 있다면

그냥 나와 내 가족만 챙기고 살겠음.



물론 아직 청문회가 열리지 않아

의혹들이 많이 남아있지만



가족과 재산을 다 던지면서 까지 장관직을 향한다는건

저것들과 견줄만한 무언가를 성취하고 싶은 욕구가 있을거라 생각 됨.


뭘 해낼려고 저러는건지

약간 무섭기도하지만

묵직한 기대감이 생겼음 



PS 아래 짤은 "사회적 지위와 재산으로 풍족한 삶"을 살고계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