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개요]


- 우회전표시도로에 K5한대가 버젓이 서있음...

- 뒤따르던 시내버스 운전자가 우회전을 하기위해 비키라고 경적을 수차례 울리고 급기야는 내려서 K5 운전자에게 우회전차선에 직진차량이 버티고 있으면 어떻하냐고 하면서 시비가 붙음...

- 결론 : K5운전자가 버스기사를 특수협박, 보복운전 으로 신고함...






많은 분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일수도 있는데 팩트는 도로교통법상 K5운전자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도로에 그려진 표시가 위의 그림처럼  X표시가 없다면 직진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회전만 할수 있는 차선으로 알고 계실꺼라고 예상합니다만.....

잘못된 이해로 저 상황을 맞이한다면 일단 빡칠수도 있는 문제고 빡치다보면 경적세례를 쏟아부을수도 있는거고 나아가서는 차에세 내려 상대방 운전석 유리창을 두드리며 "저기요~~"를 말하는 순간 특수협박에 보복운전으로 신고당할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