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매일우유 특수분유 근황
[22]
-
감동
지하철에서 딸같아서 참견한 아주머니
[50]
-
유머
무궁화호 특실 예약석을 뺏으려는 승객
[42]
-
연예
이적 "유튜브는 다 가짜에요, 여러분"
[18]
-
계층
퇴사하는 산업은행 행원의 일침
[17]
-
유머
33살 여과장님
[75]
-
게임
6종족 게임이 된 스타크래프트 근황
[88]
-
연예
송해가 행사장 세팅하는 공무원 야단친 이유
[15]
-
유머
소고기가 없는 나라는??
[21]
-
계층
폐지 줍줍
[4]
URL 입력
- 유머 도시가 너무무거워서 가라앉고있다는 뉴욕 [15]
- 유머 미우새 멤버들에게 극딜꽂은 강나미 [16]
- 유머 바이킹이 무기에 룬문자를 새긴이유 [11]
- 유머 화도안내고 열심히 당신을 가르치는 선임은 [6]
- 유머 김풍이 말하는 카페운영 [7]
- 유머 일본사람들이 한국여행을 오는이유 [10]
Laplicdemon
2019-09-21 20:52
조회: 9,610
추천: 4
설훈 "조국 장관 퇴진 촛불집회, 대학생은 정원의 1%뿐"설 최고위원은 지난 20일 YTN '노영희의 출발 새 아침' 라디오에 출연해 "(대학교 정원) 2만명 중에 대학생은 1%만 나오고 참석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5,60대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교수들의 '조 장관 교체 촉구' 시국선언에 대해선 "교수들 몇천명이 (서명을) 했다고 하는데, 왜 명단을 안 내놓느냐"며 "명단이 나오면 '이런 사람도 서명했어?'라며 국민이 경악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유한국당의 '릴레이 삭발'과 관련해선 "삭발은 돈도 권력도 없고 호소할 길이 없을 때 하는 최후의 수단"이라며 "(한국당은) 돈도 많고 권력도 있다. 보기에 희화화되기 딱 좋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설 최고위원은 또 "지금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떨어지는 현상이 있으나 지지율이라는 것은 오락가락한다"며 "이 상황이 정돈되면 또 새로운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논평을 내고 "청년들의 분노는 보지 못한 채 어떻게든 대학생들의 촛불집회를 깎아내려 보자는 못된 속내"라면서 "설령 소수의 학생일지라도 학업에 전념해야 할 학생들이 왜 촛불을 들었는지 의미를 돌아보아야 한다"고 꼬집었다.
EXP
526,226
(61%)
/ 540,001
Laplic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