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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8 14:59
조회: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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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침입·성폭행 미수' 현직 경찰 구속 기소...혐의 부인서울동부지검은 성폭력 특례법상 주거침입 강간미수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 소속 30대 A 경사를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경사는 지난달 10일 자정쯤 서울 광진구의 한 공동 주택으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복도까지 따라가 팔을 잡고 끌고 가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여성이 소리를 지르자 달아난 A 경사는 도주한 뒤 22일 만에 체포됐습니다. 경찰과 검찰 조사에서 A 경사는 당시 만취 상태였고 성폭행 의사는 없었다는 등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35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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