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2년 다녀오는 대신.

2년을 희생되는 대신, 

희생에 대한 상식적인 처우와 보상이 이루어 진다면

여자도 군대가란 말 안나옴

그 상황이면 여자들도 자기들도 입대가능하게 해달라 요구할테고

능력되는 여자들은 자원 입대 하고 있을테니까.




하지만, 군대 다녀온 예비역들 조차

현역들의 처우 개선에 큰 관심이 없음.

예시는 지난 7군단장 과잉훈련 이슈 때 느꼈음. 

"자신들은 이미 끝난 일"이니까,

"군인은 원래 그런 것"이니까.


또 여자들은 여자들대로 미진한 보상인 군가산점 조차 반대함....



개인적으로 이건 남녀 성갈등으로 볼 사례가 아니라 생각함.

모두 다 인식에 문제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