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sn.com/ko-kr/news/national/%ec%8b%a0%eb%8f%99%ea%b7%bc-%eb%82%98%ea%b2%bd%ec%9b%90-%eb%94%b8-3%eb%85%84%ea%b0%84-%ec%9e%90%ea%b2%a9%ec%97%86%ec%9d%b4-sok-%eb%8b%b9%ec%97%b0%ec%a7%81%ec%9d%b4%ec%82%ac-%ea%b6%8c%ed%95%9c-%ed%96%89%ec%82%ac/ar-AAJ5zQB?ocid=ientp


신동근 "나경원 딸, 3년간 자격없이 SOK 당연직이사 권한 행사"


신 의원은 "SOK 정관에 따르면 당연직 이사는 SOK 사무총장, 시도 SOK 회장단 협의회 추천 3인,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과장 등 5명이고 김씨는 자격이 없다"며 "SOK는 김씨가 스페셜올림픽 선수 자격을 갖춰 선임됐다고 해명했지만 선수 출신은 당연직 이사가 아닌 이사로만 선임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SOK는 문체부에 김씨의 당연직 이사 취임 승인도 요청하지 않았다"며 "문체부 장관 승인을 받아 취임하도록 돼 있는 절차도 무시한 채 당연직 이사로 활동 중인 셈"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 원내대표가 지난 2016년 SOK 회장직에서 물러나고도 명예회장으로 이사회에 참석해 발언한 기록이 있고, 2018년 나 원내대표와 김씨가 함께 대의원으로 임시대의원총회에 참석한 사실도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SOK에서 나 원내대표 모녀가 명예회장과 당연직 이사, 대의원으로 실권을 휘두르고 있는데 이는 재벌 세습 구조와 다를 것이 없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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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x원 : 명백한 흠집내기..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