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 있는 고양이 브런치 카페입니다.


TV에 나온거 보고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익산에서 3시간거리인데다가 아재 혼자 가기 부담스러운 브런치 카페.. 라서 못갔는데


오늘 용기내서 가봄..



이런걸 혼자 먹는다는거는 무지막지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이가 너무 좋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