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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노드
2019-11-15 21:38
조회: 12,283
추천: 0
전역한지 2년 지났는데가끔씩 군대생각나곤 하는데 유독 훈련소 수료하고 맛있는것 먹고 어머니랑 마지막에 헤어질 때 엄청 눈물 흘리신거 생각나네 아직도 그 기억이 잊혀지지않고 생생하기만함 어머니는 그때 얼마나 슬픈심정이셨을까? 나를 소중히여기셨기때문에 그렇게 우신걸까? 그때당시는 들어갈때 정신없어서 마음만 복잡하기만 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뭔가 어머니가 살아계시다는게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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