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강대국 중국, 러시아, 일본에 끼고 북으로는 북한

꽤나 불안한 위치의 국가 대한민국.


허나 자체 경제력은 어느정도 올라왔고 결정적으로 미국에 의한 안보보장이 있기에

"아 여긴 최소한 모라토리움 선언하거나 다른데랑 전쟁맞고 나라가 망하진 않겠네"

의 보장이 있기에 유지되는 외인 투자


허나 지금 돌아가는 상황은


한미 관계 삐걱대고


지소미아는 일본이 말하는 어차피 미국 위성 정보 받아보는 입장에서 휴미트 한국에게 받아보는건 가치가 높지 않음.

실제 일본 입장에선 머리아픈데 한국이 이 자살골을 알아서 넣어줬다고 ㅋㅋㅋ


이게 진실


오히려 지금 연장한다고 선언하기보다 파기하고 대미관계 자폭해주길 바라기 떄문에

"지소미아는 별거 아님"이라고 발표 - 우리 들으라고 - 그럼 국민감정 자극되고 파기하자 크게 외칠테니


현재 일본이 그리는 큰 그림

한국이 넣은 자살골을 못빼게 확정짓고


미국이 주한미군을 아예 뺴버리거나 한미동맹 파기하진 않겠지만


1. 동맹과 미군 유지의 상황일때

경제 제재 혹은 그동안 무역 특혜 동맹국에 열어준거 캔슬, 철강 쿼터제 면제에서 제외등으로 노선 바꿔서

일본을 따라잡는 한국을 어느정도 추락시켜서 레벨을 떨어뜨리면 승리.


현재 그리는 그림은 이거고


두번째는


2. 미국이 한국 손절을 치려고 할때

즉, 중국에게 좀 두들겨 맞고 아 형님 살려주십셔(..)할때 적당히 다시 받아주기.

혹은 일본 입장에선 한국이 티베트 시즌 2를 찍어도 상황이 나쁘지 않을게 어차피 바다라는 완충지대가 있고

대중 영향력이 확대되는걸 명분삼아 자위대가 아닌 군대와 전쟁권을 되찾는 극우 루트 밟는 명분이 생김.

왜? 중국의 확장에 자기방어권을 외칠수 있으니까


지소미아 종료로 일본쪽은 잃을거라곤 대북정보동향이고

얻을건 1이던 2의 상황이던 무조건 이기는 각임.


전략 이렇게 짜고 있는데 알아서 자살골 드라이빙중인게 지금 정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