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보배펌)학폭 피해자 어머니의 복수 예고글
[70]
-
유머
매일우유 특수분유 근황
[17]
-
감동
지하철에서 딸같아서 참견한 아주머니
[49]
-
연예
이적 "유튜브는 다 가짜에요, 여러분"
[16]
-
게임
6종족 게임이 된 스타크래프트 근황
[83]
-
유머
33살 여과장님
[72]
-
유머
무궁화호 특실 예약석을 뺏으려는 승객
[41]
-
유머
소고기가 없는 나라는??
[17]
-
연예
대세' 뉴진스, 첫 공중파 예능 출격…'1박2일' 촬영 완료
[25]
-
연예
송해가 행사장 세팅하는 공무원 야단친 이유
[14]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Laplidemon
2019-12-09 09:14
조회: 12,538
추천: 0
한국당, 오늘 새 원내대표 선출…패스트트랙 대치 정국 변수기호순으로 강석호(3선)·유기준(4선)·김선동(재선)·심재철(5선) 의원 등 4명의 후보가 5개월여 임기의 새 원내사령탑 자리를 놓고 표 대결을 펼친다. 이날 오전 9시 시작되는 경선에서는 나경원 원내대표 등 현 원내 지도부의 인사말에 이어 후보들의 정견 발표가 끝나면 곧바로 투표에 들어간다. 유권자는 한국당 의원 108명이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거나 득표수가 동수로 나오면 결선투표에서 승부를 가린다. 이례적으로 재선에서 5선까지 출마하며 '4파전'으로 압축된 가운데 당내에선 어느 후보도 '대세론'을 형성하지 못했다는 관측이 많다. 이처럼 예측불허의 판세 속에 결선 투표까지 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도 나온다.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과 동시에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1' 협의체가 강행 처리 움직임을 보이는 내년도 예산안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선거제 개혁안 및 검찰개혁 법안을 저지하기 위한 협상 등에 나서야 한다. 이날 오후 2시 예정된 본회의에 예산안과 패스트트랙 법안이 상정될 가능성이 커 누가 한국당의 원내 지휘봉을 잡느냐가 최근 이어져 온 여야 극한 대치 정국의 중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P
526,026
(61%)
/ 540,001
Lapli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