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출처 | https://mnews.joins.com/amparticle/23689686
바이러스학 연구 분야 전문가인 관이 홍콩대학 신흥전염병국가 중점실험실 주임의 말이다.

관 주임은 지난 21일 연구차 우한에 갔다가 다음 날 바로 돌아왔다. 질병 확산을 막을 시기를 놓쳤다는 “극도의 무력감” 때문이었다.

그는 “나조차 탈영병이 되는 것을 택했다”고 말했다.

관 주임은 지난 23일 차이신(財新)과의 인터뷰에서 ‘우한 폐렴’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강력한 경고를 내놨다.

그는 지난 2002~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가 사향고양이에서 시작됐다는 것을 밝힌 팀 일원이기도 하다.



헬게이트 열리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