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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21:27
조회: 5,309
추천: 0
한국당, 대표급 출마지 일괄발표키로…공관위 일각 "黃 종로로"(종합2보)![]() 자유한국당은 4·15 총선 공천에서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대표급' 주자들의 출마지를 일괄적으로 확정·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김형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공관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황 대표 출마지역 관련) 전체적인 논의는 마무리했다"며 "결론은 제가 좀 더 심사숙고하고, (공관위원들과) 1대1로 심층적 의견 교환을 한 뒤에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황 대표뿐만 아니라 대표급 후보들에 대한 처리 문제도 포함한다는 얘기"라며 "이분들을 전략적으로 어떻게 배치하는 게 좋을지 (공관위원들과) 논의를 좀 하고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표급 주자들의 출마지를) 같이 묶어서 발표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대표급 주자'란 전·현직 대표와 광역 지방자치단체장 출신을 가리킨다. 황 대표를 비롯해 홍준표 전 대표,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 등이다. 그동안 황 대표 출마지로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나선 서울 종로가 거론돼왔다. 황 대표는 이날 "'이리 와라' 그러면 이리 가고, 그렇게 하는 건 합당하지 않다"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희경 의원이나 홍정욱 전 의원 등을 종로에 투입하는 방안도 당 안팎에서 거론됐으나, 김 위원장은 "아직 거기까지 안 갔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이 언급한 '심사숙고'는 사실상 황 대표의 결단을 위한 배려라는 게 중론이다. 황 대표가 이처럼 자신의 출마지를 한 달 넘게 결정하지 않은 채 이곳저곳 '탐색'만 하는 상황이 이어지자 공관위 내부에선 불만이 터져 나왔다. 한 공관위원은 "눈치 보면서 종로를 피하면 되겠나. 대구·경북(TK) 물갈이하겠다고 하고, 홍준표를 차출한다면서 그러면 설득이 되겠나"라고 비판했다. 다른 공관위원은 황 대표가 불출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석연 공관위 부위원장은 회의를 마치고 나오면서 기자들에게 "'황교안 일병 구하기' 회의였다"고 말했다. 그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불출마는 종로에 안 나오는 것보다 더 비겁한 방법"이라며 "'대타'를 내보내는 건 더 나쁜 선택"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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