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징역 18년…선고 직후 마이크 잡고 "억울하다"]



박근혜 정부에서 '국정농단'을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서원(64·개명 전 최순실)씨가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다.


1심과 2심은 징역 20년을 선고했지만, 일부 강요 혐의를 다시 판단하라는 대법원 판결 취지에 따라 형량이 다소 줄었다. "국정농단은 기획조작 된 가짜뉴스"라고 주장해온 최씨는 이번 선고 직후에도 억울함을 토로했다.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판사 오석준)는 14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최씨의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18년에 벌금 200억원, 추징금 63억3676만원을 선고했다.


기사전문 : http://www.msn.com/ko-kr/news/national/%ec%b5%9c%ec%84%9c%ec%9b%90-%ec%a7%95%ec%97%ad-18%eb%85%84%e2%80%a6%ec%84%a0%ea%b3%a0-%ec%a7%81%ed%9b%84-%eb%a7%88%ec%9d%b4%ed%81%ac-%ec%9e%a1%ea%b3%a0-%ec%96%b5%ec%9a%b8%ed%95%98%eb%8b%a4-%ec%a2%85%ed%95%a9/ar-BBZZreJ?ocid=ientp_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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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한테 속은 내가 더 억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