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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0-02-14 22:31
조회: 8,000
추천: 0
마더 로씨아의 우한 폐렴 환자국내 모 관종처럼 지하철에서 우한 폐렴 걸렸다고 관종짓 하다가 붙잡혀서 물리치료좀 받았더니 다 나았다고 함. 혹시나 재발할까봐 5년간 격리(징역)에 처했다고 함. 근데 진짜 우한 폐렴이라고 쓰면 제재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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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