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같이 다니던 친구인데

이친구는 해도너무한게 자주씻으면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개소리하면서  3일에 4일에한번 몸을씻어요  (머리는 떡지니 감음)
친구가 자취하는 방에 찾아가보면은  2주전에본 설거지거리 그대로 두어서 바퀴벌레며 각종벌레가꼬이게두고서  그제서야 치우고
하루에 평균 13~ 19시간 수면합니다. (이게사람인가싶음..)

마스크 쓰라고 마스크사다주고 세정제 까지 사다도 줬지만 절대 끼고 밖으로안나오고 세정제는 심지어 조금도 안달아있고..
코로나나 메르스나 똑같다면서 별거아니라고 절대 말을안들어요.
걸리면 걸리는거고~ 딱 이 마인드

친구여서 솔직히 신경안쓰고싶어도 그냥 점점 이친구를
만나기를 싫어지는데  친구가 더러워서 연 끊고싶어지는 첫케이스네요.

연을끊어야할까요..?


1. 친구가  자주씻으면  면역력 떨어진다고
3~4일에  한번씻을정도로더러움
(설거지는 벌레끓을때까지 안할정도)

2. 마스크 세정제 사다줘도  절대안씀  별거아니라면서
걸리면 뭐어때~  이 마인드로 사는중

3.연끊을까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