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희 회사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포괄적 임금?? 으로 되는듯한데요.


그건 그렇다치고 (그렇다 칠 문제도 아니죠?;;)


이전에는 급여명세서에



x월 급여내역서


성명 홍길동

직책 차장

금료 (예시) 2,500,000

자녀양육비 100,000   <- 요것도 작년에 갑자기 월급에서 나눠져서 생김

합계 2,600,000


차감금액

사대보험 소득세 등 (이것은 이후 동일)



이렇게 되어 있었는데요.


저희 회사는 연,월차,병가 반차 등이 없었습니다.

(연 3일 휴가)


이번에 경리가 그만두면서 이사가 인수인계 받았는데


명세서를 새로 작성해서 주었습니다.


그런데


보다보니 이상한 부분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명세서 내용이 위의 내용에서


(예시)

기본금 2,300,000원

연차수당 200,000원  <- 이게 갑자기 튀어 나왔음...연차..가 한번도 없었는데..10년차...

시간외수당 0원       <- 이것도 야근,주말 특근이 잦은데 뭔가 꼼수 같아요...

자녀교육비 100,000 (비과세급여계)


급여계 2,600,000   <- 이전 월급이랑 같음


차감금액 동일




제가 잘은 모르지만 생각에


1. 근로계약서 미작성

2. 연,월차,시간 외 수당 미지급


이 둘이 행여 퇴사하는 직원이 고용부에 찌를까봐 꼼수 쓰는거 같은데 맞나요?

듣기로 실업급여나 이런거에 불이익이 있다는데 맞나요?

(그렇지 않아도 퇴사 희망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는 예기였습니다 - 나 퇴사하면 이거이거 찌를거야 등)


제 생각이 맞다면 어떻게 항의하거나 조치를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