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ver.me/xFHG6znx

대충 흘러가는 상황보면
우한교회 있던건 맞는것 같고. 그 신도들이
(중국인신천지든 한국인 신천지든)
봉쇄령내리기 직전 탈출했고.
1월말 한국왔다고 생각함.
때마침 이만희 형이 대남병원 응급실 실려와서 1월말부터 2월초 사망까지 5일입원.

(그리고 언론에도 알려진바와 같이 대남병원 환경 열악하고 정신병동 사람들이 자주 외출 외박 면회도 했었다죠..전파 후보중 하나인 모든 간병인중 조선족 간병인은 2명이구요)

이만희 형은 사인이 뒤늦게 알려져 급성폐렴인게 확인됨

신도들이 장례식을 참석했고..방명록도 작성
(다만 이름이아닌 무슨교회 무슨파 이렇게 되있어서 제대로된 확인 힘든듯..해외신도들은 국내소속된 교회 적었을게 분명..)

그리고 31번이 장례식에서 2차 감염이 됨

여기서 종합해보는 슈퍼전파 후보들 나열하면

1.우한에서 봉쇄내리기전 탈출한 외국인 또는 한국신도들
2.조선족 간병인 2분(당시에 중국을 다녀왔을지 혹은 국내 누굴 만난적있는지)
3.정신병동 환자들의 잦은 외출과 면회..이분들이 누굴 만났었는지.. 어떤 환경에 있었는지

어쨋든 장례식에서 31번이 옮겨왔고 31번이 예배보면서 이 꼬라지됨

이만희 형도 폐렴이라고 하니까 많이 의심되고
그럼 이만희 형의 입원전 동선도 파악해봐야겠지만..
일단 우한에서 온 사람들이 장례식에 참석했는지 확인해보고 . 병원안에 근무했던 간병인들 출입국기록 동선들도 확인해봐야할듯

지금 어떤쪽은 춘절고향다녀온 조선족 간병인이 이만희 형과 환자들에게 옮겼다 말하고.
어떤쪽은 우한에서 탈출한 은밀한 신도들이 장례식 참석하면서 퍼졌다 라고 돌고 있죠.

이만희 형이 병을 걸린채로입원한게 아니고
병원에서 걸려서 합병증으로 사망한거라면

우한 신도가 병문안을와서 옮겼다거나
진짜 간병인이 옮겼거나..
외출외박 많이한 정신병동 환자들이 옮겼다거나

대강 제가 추론해본 결과는 이정도네요..

만약 정신병동 환자들이 옮긴거라면 역학조사 더 어려울지도..이들이 만난 사람들이 누군지는 파악이 더 힘들거라 봄

누굴까 슈퍼 전파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