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부터 드레이븐 부르고 싶은 게임 

러브라이브 라이브 올스타 입니다...

사실 리듬게임은 되게 못해서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오프닝 보자 마자 느꼈습니다.

좋은건 공유해야지 라고



언어 선택하라해서 선택하는 순간 오프닝이 바로 시작됩니다















.........되게 지우고 싶었는데 

깐시간과 여기까지 본 내 눈이 아까워서 

조금 더 버텨보기로 했습니다...

일본아이돌하면 떠오르는 저 샤방샤방한 의상하고 율동에 가까운 안무랑

손발이 사라지는거 같은 제스쳐는 게임 내내 나옵니다...
(말할때 왜이리 손을 가만 못두는거야;;)



일단 리듬 게임이고 동그라미에 맞춰 완벽한 타이밍에 터치하면되는데 딱히 특정부위가 아니라

한손으로 터치해도 됩니다.

하는 내내 뭐 스킬이 어쩌구 표시되는데 

리듬게임 고자는 저거 터트리기 바빠서 녹화해놓은 화면 보고 어떤 내용 뜨는건지 확인가능했어요.

여튼 오프닝에 이어 튜토리얼까지 버텼다면 

선호하는 인원을 선택하라 나오는데



우왕 많음......

그나마 옛날에 머리색 따라했다가 망했던 기억이 있는 코토리 쨔응을 선택 했습니다.



메인화면은 정석적인 모바일 게임 UI를 따랐습니다.



그리고 뭐 스킬트리(?) 찍는 튜토리얼을 보여줍니다.

리듬게임에 레벨업하고 스킬트리가 왜 필요한가 생각하다가

뭐 그냥 점수하고 상관있겠지 하고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더 각성이라는 확인버튼을 누르니



집구석에서 베게 안고있던 아이가 샤방샤방한 아이돌 의상으로 갈아입었네요

저연출내내 일본어로 뭐라뭐라 겁나 떠들어요...

여튼 뭐 게임한판 더 해보면



중간중간 5000볼티지를 획득해라같은 돌발미션이 나오고 성공하면 보너스 점수도 줍니다..
(친구들 다 교복인데 혼자 의상이 너무 튀는거아니니?;)



그리고 아래 게이지 채우면 리더로 설정된 3명이 안무도중 트롤링 하면서 점수가 올라갑니다...흠....

그리고 대망의 뽑기는



유료 전용 뽑기는 10명 뽑으면 UR이 확정이고



무료뽑기는 SR이 확정입니다...

너무하는고만...

뽑아보면



색깔이 화려한건 좋은게 나왔다는거죠



으앙 뽑기까지 ㅈ토피아...........ㅜㅜ


전체적으로 오타쿠가 아니면 버틸수가 없는 게임입니다..

그쪽을 바라고 만든게임이니 당연하겠지만요...
(글에는 안썼는데 스토리 모드는 ㅈ토피아 액기스 수준입니다....)


하드모드로 해도 동그라미 2개에서 나오는 속도만 빨라져서 리듬게임 좋아하시는분들은

시시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제일 큰 문제가 

하는내내 앱이 좀 무겁게 움직인다 해야하나...

그런느낌이 드는데 아니나 다를까


배터리 겁나 잡아먹어요






화려한 3D그래픽 액션게임하고 실시간으로 데이터 통신 하는 게임도 배터리 소모가 이정도인데...

여튼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