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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로지미츠리
2020-03-29 13:39
조회: 4,973
추천: 0
정부 급여반납을 비난하는 중앙일보文 2286만원·정세균 1772만원···되레 뒷말 나오는 '급여 반납' 자발적 동참을 전제로 한다면 박수받을 일이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 공무원 노조는 “정권은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고통 분담이란 미명 하에 공무원을 희생의 도구로 삼아왔다”며 “문재인 정부는 공무원 임금 동결 여론몰이 꼼수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공무원을 비롯한 모든 노동자의 임금을 삭감하는 것은 절대 신종 코로나 사태에 따른 경제위기 해결책이 될 수 없다”라고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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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로지미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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