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신 정의당 선거대책본부장은 29일 “정당득표율 20%를 달성해 양당의 대결 정치를 견제할 대안정당으로서의 지위를 얻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최근 비례연합정당 불참을 둘러싼 내홍과 비례대표 자질 논란 등으로 주춤했던 지지율이 반등했다는 게 내부 평가다. 회복 국면 속에 아직 결심을 굳히지 않은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겠다는 각오다.
출처https://news.v.daum.net/v/20200330063237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