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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까리
2020-04-02 05:36
조회: 4,691
추천: 7
BBC, 文대통령 리더십, 윈스턴 처칠에 비유지도자들의 위기 대처방안 제시
위기 관리에 필요한 '인식능력·시스템·메시지' 갖춰야 '일관성 없는 메지지'와 '사탕발림'은 불신을 가중 나쁜 상황을 공개하더라도 시민들 '공황' 일으키지 않아... 文대통령의 뚜렷하고 일관된 메시지가 '국민신뢰' 얻어 해외 각국의 지도자들과 언론이 한국의 발빠른 대응과 코로나19 진단시스템, 시민의식을 높게 평가하는 가운데 BBC는 28일 문재인 대통령의 리더십을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의 리더십에 비유하는 장문의 기사를 냈다. '위기 속에서 지도자의 리더십이 어떻게 빛을 발하는지' 분석한 것이다. 영국인들은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속담을 제2차 세계대전을 극복한 '윈스턴 처칠'과 곧잘 연관 지으며, '난세(亂世)'에 훌륭한 지도자가 전면에 나타날 것이라 기대한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지도자들이 빠르고 올바르게 조치하지 않으면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죽을 수도 있는 난세가 왔다. 난세를 헤쳐나가는데 쉬운 길은 없다. 지도자들은 문제가 어렵더라도 올바른 길을 선택해야 하며, 시민을 안심시키고 정부의 결정을 따르도록 설득해야 한다. 심지어 코로나19가 만든 연쇄 효과로 실직해 큰 고난을 겪거나 가족을 잃어 큰 슬픔을 겪는 시민조차도 안심시키고 설득해야 한다. 이하 생략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23&aid=000222150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23&aid=0002221508 -민족정론지-BBC News 코리아https://www.youtube.com/channel/UCIDOGTbwTBHZ5YoR9Xjcp-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