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나이들면 생기는 습관
[49]
-
계층
폐지 줍줍
[8]
-
감동
외국인 관광객의 800만원 찾아준 버스기사.
[17]
-
연예
블라인드에서 추정한 민희진 쿠데타 계획
[57]
-
계층
영국남자 컨텐츠 근황
[59]
-
연예
블라인드에서 핫한 어느 증권맨의 민희진 분석 글
[60]
-
유머
소리 On) 국힙 원탑 미니 진 신곡 개저씨 발표
[44]
-
계층
소리On) 일본에 수출된 일본 밈
[36]
-
유머
3시간 기다린 개쩌는 빌딩 폭파장면..gif
[29]
-
사진
간짜장 싫어하는 사람 특 .GIF
[23]
URL 입력
- 기타 여성의 성기 건강에 정말 안좋다는 행동 [24]
- 계층 애기가 밤마다 울어서 cctv설치한 부모 [19]
- 감동 남편의 통장 입금내역 [12]
- 유머 해외 거래처 사람이 제발.jpg [6]
- 연예 여자 아이돌중에 억까 1위라는 멤버 [22]
- 연예 두달동안 걸그룹 4황 상황 [18]
입사
2020-04-03 17:09
조회: 5,134
추천: 3
46년 전 군대에서 아들을 잃은 어머니46년 전 군대에서 아들이 죽었다는 사망통지서가 날아옴 차비를 빌려 최전방 파주까지 갔지만 중대장은 만나주지도 않음 군에선 참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했지만 같이 참호에 근무했던 병사 2명은 영창에 가있을 군은 증거가 있다고 했지만 46년간 증거는 물론 유품도 돌려받지 못함 사망진단서도 주지 않아 사망신고도 못했고 3년 뒤 아들 앞으로 예비군 훈련 통지서가 날아옴 예비군 훈련에 응하지 못하자 집에 헌병들이 찾아옴 어머니가 너희들이 찾아서 잡아가라고 말하자 헌병들이 그런 식 말하면 구속될 수 있다고 말함 몇 년 뒤 호적등본을 떴는데 아들의 사망신고가 육군참모총장이 한 걸로 나옴 자살했다는 내용은 어떤 이유인지 썼다가 지운 흔적이 남아있음 어머니의 끈질긴 요청에 육군본부는 2012년이 돼서야 국민 권익위에 가보라는 안내장을 보냄 어머니는 권익위에 찻아 갔지만 다시 육군으로 가라는 말밖에 없었음
EXP
1,162,979
(7%)
/ 1,296,001
초 인벤인 입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