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일본이 남의 것을 뺏어 먹는 방법
[33]
-
감동
114년만에 밝혀진 대한제국 의병 사진 촬영지
[24]
-
계층
폐지 줍줍
[8]
-
유머
애기옷이 비싸도 잘팔리는 이유
[29]
-
계층
아들한테 삥뜯은 일진에게 공포를 각인시킨 남성..
[43]
-
계층
인생 망하는법
[14]
-
유머
꼭 게임할때 난이도 '쉬움' 만 고르는 허접들은 보세요.
[27]
-
유머
현재 심각한 한반도 멸종위기종
[22]
-
연예
진짜 평생 잘못 하나만 한 연예인..
[20]
-
계층
ㅇㅎ 유튜브 알고리즘이 미처 날뛰고있어요...
[48]
URL 입력
- 계층 키170 운동 2년차에 대한 반응. [18]
- 이슈 뉴진스님 근황 [27]
- 계층 치트키 다 때려박았던 드래곤볼 에피소드 [18]
- 계층 애니플러스 근황 [12]
- 기타 ㅇㅎㅂ 해변을 걷는 비키니 서양 눈나 [14]
- 기타 대한민국 최대 단점 [12]
Laplidemon
2020-04-04 20:42
조회: 3,779
추천: 1
낡은 마스크·고장난 호흡기…미국서 비축 의료장비 품질 논란AP통신은 3일(현지시간) 미국 일부 주(州)에 오래되거나 고장난 마스크와 장갑, 인공호흡기 등의 의료장비가 배급돼 의료진이 감염 위험에 노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앨라배마주에 도착한 마스크 약 6천개는 너무 낡아 삭은 상태인 데다 사용기한은 이미 10년이 지난 2010년까지였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보내진 인공호흡기 150개는 수리가 필요한 상태였으며, 오리건주에는 탄성이 떨어져 고무줄이 끊어질 위험이 있는 마스크가 배급됐다. 또 뉴햄프셔주에는 '라텍스 알레르기'를 유발해 사용이 불가한 의료용 장갑 1만6천여개가 도착했다. 케이트 브라운 오리건주지사 대변인은 "국가전략비축분에서 받은 장비 중 일부는 사용 기한이 훨씬 지나있었다"면서 "기한이 만료된 장비 대다수를 코로나19 대응에 사용할 수 있다고 듣긴 했지만, 수술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심지어 일부 장비가 10년도 더 된 '신종플루'(H1N1) 사태 때 정부가 구매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고무줄에 문제가 있는 마스크는 과거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회수했던 것이라며 해당 의료장비를 의료진에게 아예 배포하지 않기로 했다. AP통신은 여러 주지사가 정부의 비축 장비 배급이 늦어지거나 요청한 것보다 훨씬 적은 지원 물품을 받고 항의하지만, 막상 도착한 장비가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인 것을 보고 당혹감이 배가 됐다고 전했다. 이에 콜로라도주의 코리 가드너 상원의원은 이날 비축된 인공호흡기의 공급 및 유통관리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고, 뉴햄프셔주 의회는 미 보건복지부(HHS)에 항의 서한을 보냈다.
EXP
525,616
(60%)
/ 540,001
Lapli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