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기자회견문 작성에 다른 사람이 관여한 것 같다"



↓ (몇 시간 뒤)



수양딸

"평소에 김어준 좋아했는데 정말 실망.."

"할머니가 쓰자고 해서 말 듣고 내가 혼자 썼다."

"김어준 나한테 전화해라"



↓ (몇 시간 뒤 말바뀜)



일제강점기 피해자 관련 단체 대표 A씨


"누구 혼자서 회견문을 작성한 게 아니다"

"24일 저녁 서울 종로구 S호텔에서 지인을 포함 7 ~ 8등 모여 작성"

"스님, 회견문 작성 전문가, 다큐멘터리 작가, 수양딸 곽모 씨 등"

"기자회견문은 협업물이며 이 할머니가 이를 최종 승인"






이용수 할머니 수양딸 "회견문 함께 썼다···김어준, 내게 전화해라"
https://news.joins.com/article/23786173


이용수 할머니 회견문 대신 썼다는 수양딸 곽씨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81&aid=0003093594&sid1=001


"기자회견문 7, 8명 함께 쓰고 이용수 할머니 승인"
https://news.imaeil.com/Society/2020052620020403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