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할머니 문제 제기에는 사과·해명 안 해
●기자회견문에 李할머니 단 세 차례 등장
●李할머니 측 “기부금 유용 의혹, 검찰이 밝혀야 할 일”

이에 대해 이 할머니 측근 A씨는 "윤 당선자가 국민들께 사과를 드리면서도 어머니(이 할머니)께는 직접 사과하지 않았다"면서 "(윤 당선자에 대해) 어머니는 별 말씀이 없으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 제기한 기부금 유용 의혹에 대한 윤 당선자의 소명에 대해 A씨는 "어머니가 말씀하신 대로 검찰이 밝혀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