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다이아몬드 업계 초비상
[81]
-
계층
폐지 줍줍
[4]
-
계층
잔인한 질병
[30]
-
감동
아이들 팔에 문신을 새긴 아버지
[30]
-
계층
김어준 민희진 억울할수있다 하지만...
[116]
-
연예
펌) 와이프한테 전남친 얘기 듣고 빡친 형아.
[59]
-
연예
배우 류수영 근황
[18]
-
연예
몹시 예쁜 오늘자 아이유 인스타
[12]
-
유머
삼류 성인 사이트 같네
[13]
-
연예
미나
[5]
URL 입력
Laplidemon
2020-05-30 21:13
조회: 1,892
추천: 0
태세전환 윤미향, 딸 김복동 장학금 의혹에 "허위 주장"윤 의원은 30일 딸의 학비를 '김복동 장학금'으로 마련했다는 한 언론의 의혹 제기에 "해당 기사는 내용부터 맞지 않는다. 허위 주장"이라고 즉각 반박했다. 이날 조선일보는 2012년 3월 윤 의원이 페이스북에 "김복동 할머니 장학생으로 경희대 음대 피아노과에 입학한 김○○씨(윤 의원 딸)"라고 썼던 것을 토대로 해당 의혹을 제기했다. 공식적인 '김복동 장학금' 조성 이전이었던 당시 윤 의원 딸이 어떻게 할머니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느냐는 지적이다. 이에 윤 의원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딸을 '김복동 할머니 장학생'이라고 표현했던 것은, 할머니가 딸에게 준 용돈이라는 의미에 무게를 둔 것"이라면서 한 달 전인 2012년 2월에 썼던 게시물을 공개했다. 해당 글은 쉼터에 있던 김 할머니가 "딸 등록금을 다 해주고 싶지만 사정이 넉넉지 못해 이것밖에 준비 못 했다"며 윤 의원에게 돈이 담긴 봉투를 건넸다는 사연 소개다. 전시 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해 조성한 나비기금의 후원금 계좌가 윤 의원 개인 명의였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나비기금에 모인 후원금은 목적에 맞게 쓰였고, 2016년 잔액이 전부 정대협 계좌로 이전됐다"고 해명했다. 또 "2016년 제정된 '김복동 장학금'은 나비기금과 전혀 관련이 없다"며 "나비기금 계좌에 모인 후원금이 윤미향 개인과 가족에게 쓰였다는 주장은 허위"라고 말했다.
EXP
522,781
(52%)
/ 540,001
Lapli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