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한 우체국에서 여성 고객 A씨는 창구 앞에서

"마스크를 써달라"는 직원의 부탁을 받았다.

 

이에 A씨는 바지를 탈의하고, 팬티를 벗어서 얼굴에 뒤집어 썼다. 

 

직원의 요구에 불만을 품고 이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