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들은 얘기 

지인의 지인이 이유없이 아프기 시작했어 
병원을 여러곳을 다니며 검사를 해도 병명도 안나오고 
신경안정제 진통제 처방을 해줄 뿐이였어 

하지만 이사람은 너무나도 힘든거야 잠도 잘수없고 진통제나 신경안정제를 먹어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았어 

그러던중 용하다는 무당 얘기를 듣게 되었어 

이사람 생각에도 병원이 소용없는 이상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용하다는 무당을 찾아갔어 .

용하다고 소문이 나서인지. 몇시간이나 기다린 끝에 무당을 만날수있엇어 

몇시간을 기다린끝에 무당을 만나러 신집으로 들어서는 순간 무당이 
사람의 속도라고 볼수없을 정도로 빠르게 부채를 흔들어대며  호통을 치는거야 

"썩 나가라 더이상 한발자국도 들어오지마 "

당황한 지인은 말했어 

"저 그게 아니라 "

무단은 더더욱 맹렬하게 부채를 흔들며 말했어 

"더 이상 말하지 말고 썩나가라 "

지인은 기분도 나쁘고 어쩔수없어서 집으로 돌아올수 밖에 없었지 

그후로 이틀만에 지인은 사망했어 .

장례가 끝나고 이 사실을 전해들은 가족들은 왜 무당이 그랬는지 의문이 생겼어 

그래서 생전 사진을 들고 무당을 찾아가서 물었어 

"이 사람 아시죠 그 때 왜 나가라고 하신건가요 ??'

무당이 사진을 빤히 처다보며 말했데 






"응 물구나무 서서 들어오길래 보냈지 봐봐 사진에도 물구나무 서있잖아?"



영력이 강한 무당에 눈에는 이미 수명이 다한 사람들은 물구나무 서서 다니는걸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