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누님 한분이 친구 넷이랑  무주구천동 으로휴가를  간다는데..티비 뉴스도 안보시냐고  면박을 주긴했는데 기어코 갈 기세고
어제 그제  충청도 어디 계곡으로 휴가 댕겨온 동료때문에 가슴 졸엿는데  물에 빠져죽는거 흙더미에 깔려죽는게  나는  아닐거라 생각하는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