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사건의 핵심 피의자로 꼽히는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지난달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0.07.17.kkssmm99@newsis.com[서울=뉴시스] 이윤희 기자 =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의 핵심 피의자로 먼저 재판에 넘겨진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강요미수 범행 기간 한동훈 검사장과 수백회에 걸쳐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는 지난 5일 이 전 기자를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기소하며 이같은 내용을 공소장에 포함했다.   
   
 이 전 기자는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 협박 관련 범행을 준비하다 중단한 지난 1
월26일부터 3월22일까지 통화 15회, 보이스톡 3회,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등 327회를 통해 한 검사장과 
연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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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인멸해서   
내용파악은 실패.. 한동훈 잡는건 어려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