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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0-08-12 18:48
조회: 8,575
추천: 1
일기] 교체하고 만족중인 마우스 스위치보통 마우스에는 위처럼 생긴 직사각형의 스위치(클릭하는데 쓰이는 스위치)가 들어감. 일본에서 만든 옴론 재팬이 있고, 중국에서 만든 옴론 차이나가 있음.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마우스엔 저 스위치가 쓰임. 사실상 독점 상태. 그리고 이 스위치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평균 수명 횟수와는 관계 없이 클릭 이슈가 매우 심함. 더블 클릭 문제나 클릭 불가 문제가 대표적인 예. 저는 마우스나 키보드, 패드 같은 컨트롤러 제품들 좋아해서 마우스가 좀 많은 편인데 저놈의 옴론은 쓰던 안쓰던 고장나는 건 똑같고 그냥 박스 오픈만 하고 창고에 놔뒀다가 써보려고 꺼내면 더블 클릭 문제 나오는 제품도 있었음. 커뮤니티 보면 심하면 구매한지 1주만에 나오는 경우도 있죠. 그러다가 요즘엔 키보드 스위치를 따라서 마우스 스위치들도 점차 나오기 시작함.레이저, 후아노, 체리, 카일이 있는데 카일은 예전엔 진짜 쌈마이 제품이었다가 요즘엔 제품 퀄 자체는 많이 올라감. 그리고 여러 스위치를 제조하기도 하고 로지텍 게이밍 키보드 스위치도 카일에서 받아서 사용함. 그동안 옴론 클릭 이슈 때문에 내구성 문제 많다고 오해를 받은 레이저도 빡쳐서 자체 개발 스위치 사용하기 시작함. 그리고 유독 스위치 안바꾸는 회사가 로지텍. 그정도 이슈가 나오면 스위치 바꿀만도 한데... 암튼 마우스가 많다보니 고장도 자주 나고 그래서 스위치도 자주 바꾸거나 요즘엔 클릭감 때문에 심심하면 바꿈. 그러다가 최근에 눈에 들어온 스위치가 있는데... 카일 저소음 스위치였음. 바로 이녀석. 알리에서 10개 7$에 구입했고 바로 스위치 교체 시작함. 다른 스위치랑은 다르게 다리가 2개이고, 클릭 접점이 잘 안맞을 수 있어서 좀 애먹으면서 로켓 콘 퓨어에 달아줬는데, 일단 저소음 스위치라 클릭음이 안 나는 점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클릭감이 아주 좋음. 마우스에선 느끼기 어려운 쫀득함이 존재함; 출처 - 잇섭 클릭 소음 비교는 9분 20초부터 결론 - 저소음 스위치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클릭감은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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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