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계에서 처음으로 대형행사에 장애인분을 mc로 쓰는 과감함
청각장애인 여성분 (이소별 씨)이 송일국 배우와 하고있는데 수어와 말조금씩 하시면서 진행을 하시네요.
조금 귀를 잘 기울이면 말은 잘 들립니다.

정부가 이번 시도한건 참신한듯한데
왜 저런사람을 엠씨로 쓰냐고 타박하는 꼰대들은 없었으면...


그리고 김연경 누나가 국민의례 발표자? 로 등장 하네요
다만 이번 행사는 3.1절때처럼 정말 간소한무대에서 최소한의 인원으로 합니다..

코로나 때문이죠
군인뿐만 아니라 참석자모두 마스크 쓰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