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 한복판에 '불법 도박장' 차린 개그맨들





지난 2000년대 초,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 모 씨.

[SBS 개그프로 '웃찾사']

"고참이 내일 시간줄게. 아무것도 하지마. 편지써."

특정 유행어로 인기를 끌며 SBS '웃찾사'와 tvN '코미디 빅리그' 같은 개그 프로에

서 왕성한 활동을 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교도소에 수감된 사람들이 먹는 음식 등을 주제로 한 유튜브 채널을 운

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김 씨가 자신의 동료 개그맨 최 모 씨와 함께 도박장소 개설 등의 혐의로 지

난 1일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m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911026_325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