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61qxUILz1T0


<일단, 이상호 기자 말씀이 사실이라 가정을 하고 본다면>

15년 부터 성범죄 피해가 나면 해바라기 센터에 상담을 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 만들어졌고 이것을 전국적인 규모로 만듬. 

해바라기 센터는 박근혜 정권에서 여가부에 있던 김재련씨가 관련되 있다.  

피해자는 해바라기 센터 외 다른 곳에서 상담을 받기 힘든 구조. 경찰에 찾아가도 해바라기 센터로 다시 보내짐.

이 구조상 전국의 성추문에 대한 모든 정보가 서울 해바라기 센터에 모임.

그곳의 법률자문 변호사는 단 한명. 김재련.


뭐 이런 내용의 방송인데 만약 그렇다면 서울시 젠더 특보가 시스템상 고소인을 해바라기 센터로 보냈고 법률지원 형태로 김재련이 변호사를 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된다는 건데.

문제는 박근혜때 정권 의도하에 정보가 모이는 창구를 하나로 만들어서 그걸 장악하고 있는 사람이 마음만 먹으면 자기 마음대로 휘두룰 수도 있는 가능성이 존재하겠네요.

이렇게 되면 이론적으론 민주당 쪽만 계속 선택적으로 때리는거도 불가능 한건 아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