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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가족들은 그가 월북할 이유가 없다고 했지만, 동료 직원 다수로부터 돈을 빌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4개월 전에 이혼했고, 동료 직원들에게 수백만원씩을 빌려 이 돈만도 2000만원이 넘으며, 일부는 돈을 돌려받기 위해 법원에 급여 가압류 신청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에는 법원으로부터 급여 가압류 통보를 전달받아 A씨가 심적 부담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한 동료는 연합뉴스에 “파산 신청을 하겠다는 말이 들려 나는 빌려준 돈을 포기했다”며 “사채를 썼다는 얘기도 나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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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national/2020/09/24/7WJKKLM6WVEY5ICQHAECZXXJBY/


진상 조사를 요구하는 야당이 언론 보도처럼 <동료들의 돈빌려 줬다는 증언여부가 사실인지,법원에 급여 가압류 신청을 했었는지.파산신청 고민 흔적이 있었는지,사채 고려 정황이 과연 실제 있었는지>에 관한 신빙성 여부,정황등을 정부가 조사할때 설마 이걸 2차 가해라면서 막아서는 억지를 쓰진 않을테니 이건 추후 필요하다면 그때 조사해 보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