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운영중인 오락실에 도둑들어...


김상혁은 "오락실 또 도둑"이라며 "바로 현장에서 체포 연행"이라고 적었다. 이어 "저번에 턴 애도 잡히고, 이번에 턴 애와 친구 사이"라며 "미성년자라고 바로 둘 다 풀어 줬다"고 했다.

그는 "고치는데 돈이 또 들고, 저번에 털린 것도 못 받고 너무 솜방망이 아니냐"며 "어른들 우습게 보고, 장사하는 사람이 우습니? 잠도 못 자고 어른들이 우습지"라며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