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 이반과 그의 아들 이반, 1581년 11월 16일 (Ivan the Terrible and His Son Ivan, Иван Грозный и сын его Иван 16 ноября 1581 года, 1885)



임신 중인 그의 며느리가 황실 전통으로는 원래 세 겹의 옷을 입어야 하는데,
한 겹만 입어 황족의 품위를 떨어트렸다며 폭력을 행사하는 것을
옆에서 보고 있던 아들이 막으려다
그림 속에 보이는 쇠 지팡이에 머리를 맞고 그 자리에서 즉사.
제정신이 돌아온 이반대제가 절규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