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대구 수성구 DGB 대구은행 본점 여자 화장실에 직원 A 씨가 불법 촬영 

카메라 1대 설치



여성 직원이 화장실 들렸다가 카메라 발견해서 경찰에 신고


경찰은 불법 촬영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


A 씨는 조사에서 "호기심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



대구은행은 해당 직원에 대해 업무 배제 및 대기발령 조치 내림

판결 나오는 대로 최고 수준 징계 내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