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만났습니다 안철수편중]


-코로나로 전통적 선거 운동이 어렵다. TV 토론이 강조될 듯 한데, 지난 대선 토론 때 점수를 좀 까먹었는데 이번 선거 전략은 어떤가.


△지난 대선 때에는 6번의 토론이 있었는데 3차 토론 때 드루킹(댓글조작) 상황에서 악의적으로 여론 조작을 하니 거기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면서 차분하지 못했다. 감정 조절을 잘 못했다. 그 외 4~6차 토론은 내가 제일 잘해서 1등이라는 평가도 있었다. 근데 사람들은 그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https://news.v.daum.net/v/20210119060218628



아 내가 기억을 못하는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