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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가 2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스마트폰(MC)사업본부를 대폭 정리한다.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미래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개편하겠다는 구광모 LG(003550) 회장의 전략적 판단이 수 년 간 반복된 '매각설'에 종지부를 찍었다. 다만 MC사업본부의 인력은 현재 그대로 유지한다.


LG전자는 20일 스마트폰을 생산·판매하는 MC사업본부를 매각할 계획을 밝혔다. 인수 대상이나 정확한 거래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권봉석 사장은 “MC사업본부의 사업 운영 방향이 어떻게 정해지더라도 원칙적으로 구성원의 고용은 유지되니 불안해 할 필요 없다”고 말했다. LG전자 측은 "사업 운영 방향이 결정되면 구성원에게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유할 계획"이라면서도 '사실무근'으로 부인해왔던 연초와는 다른 입장을 취하며 매각설을 인정했다.



26일까지 기다리지도 못하고 매각 발표함. LG 이름 얻으려고 짱깨에서 구매 요청 많이 들어올 듯. 안그래도 화웨이/틱톡 등 짱깨한테 아양 떨던 놈들이라.


저 수뇌부들은 또 어느 부서를 가서 조져놓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