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각국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세부항목에 대한 평가에 기초해
국가별로 각각의 ESG 요소가 국가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용영향 점수(CIS)를 산출했다.
CIS는 최고 등급인 1등급부터 가장 낮은 5등급 척도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전세계 144개국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이중
한국, 독일, 스위스 등 11개국이 ESG 신용영향점수(CIS)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부여 받았다.

우리나라는 세부 분야별 평가(IPS)에서 ‘지배구조’ 평가에서 1등급(긍정적)을 획득하고
‘환경’ 2등급(중립적), ‘사회’ 2등급(중립적)을 받아 종합적으로 최고등급인 1등급으로 평가 받았다.


'눈을 떠보니 선진국이 돼 있었다'가 실감나는 요즈음이다.
박태웅 '한빛미디어 이사회' 의장은 이같은 제목의 지난 11일 '아이뉴스24' 칼럼에서
"오바마를 비롯해 선진국의 많은 지도자들이 한국을 본받자고 목소리를 높인다"라면서
"중산층이 두터운 사회가 선진국이라며 협상과 타협의 태도가 몸에 밴 시민이
대한민국을 가장 살기좋은 선진국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향후 지표를 제시했다.

구김당과 기레기들이
문재인 정부가 기초연금이나 재난지원금 등 복지를 조금만 확대하는 재정정책만 펴도
베네수엘라로 추락한다면서 공격했지만,

정치든 경제든 소리 없이 도약해 국내 주식시장도 역대 최호황이고 이에 맞물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도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