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수양대군 등장 장면
제작비 동결로 음악 비용 5천만원이 모자란 상황이었는데
이정재가 먼저 본인 출연료 낮추겠다고 해서 해결됨
관상 흥행 후 한재림 감독이 양보해줘서 고맙다고 인터뷰함
이병우 음악감독이 영화에서 가장 많은 돈을 들인 장면이라고 함
저 웅장한 사운드 없었으면 어쩔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