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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단비
2021-01-23 14:30
조회: 3,827
추천: 4
불붙은 도쿄올림픽 취소론도쿄올림픽 개막식 일정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취소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일본 정부는 대회 취소 관측을 일축하고 '무관중 대회' 방안까지 검토 중이지만 이 경우에도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3월 아베 신조(安倍晋三) 당시 일본 총리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등이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1년 연기를 결정함에 따라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새로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도쿄올림픽은 올해 7월 23일 개막식을 한다. 개막일이 6개월 앞으로 다가왔으나 준비 상황보다 취소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무관중 개최는 일본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도쿄신문에 따르면 미야모토 가쓰히로(宮本勝浩) 간사이(關西)대 명예교수(이론경제학)는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관중 없이 개최하는 경우 경제적 손실이 약 2조4천133억엔(25조7천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추산을 전날 발표했다. AKIRA 의 예언이 맞아 들어가고 있나보다. 그리고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개최하는 건 마음대로 해라. 그런데,,, 올림픽 그냥 나가니? 예선전은 어떻게 하라고? 예선전을 어떻게 할거야 ㅋㅋㅋ 끝났어!! 집어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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