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윤계상 주연 '범죄도시'가 일본에서 리메이크된다.

영화 '범죄도시' 측 관계자는 2월 26일 뉴스엔에 이와 같이 밝혔다.

또한, 제작사 홍필름 김홍백 대표와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 마동석이 일본 리메이크판에 PD로 참여한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개봉 당시 누적 관객 688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를 잇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 또한 제작된다.

전작에서 활약한 마동석과 새 얼굴 손석구가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석구는 피도 눈물도 없는 극악의 캐릭터 강해상을 맡아 형사 마석도 역할의 마동석과 대립한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609&aid=0000406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