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매일우유 특수분유 근황
[21]
-
감동
지하철에서 딸같아서 참견한 아주머니
[50]
-
유머
무궁화호 특실 예약석을 뺏으려는 승객
[42]
-
계층
퇴사하는 산업은행 행원의 일침
[16]
-
유머
33살 여과장님
[74]
-
연예
이적 "유튜브는 다 가짜에요, 여러분"
[17]
-
게임
6종족 게임이 된 스타크래프트 근황
[88]
-
연예
송해가 행사장 세팅하는 공무원 야단친 이유
[14]
-
유머
소고기가 없는 나라는??
[19]
-
계층
폐지 줍줍
[3]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유머 여사친이랑 같이 목욕한 모솔아다 [26]
- 계층 정유라 근황 [14]
- 이슈 이재명대표 재판 또나온 조작증거 ㅋㅋ [11]
- 이슈 물가 잡는다고 직접나선 [11]
- 유머 도시가 너무무거워서 가라앉고있다는 뉴욕 [5]
- 계층 내년에도 부처님은 잘 오심 [12]
불타는숏다리
2021-03-04 12:12
조회: 6,941
추천: 0
길에서 2천만원 주워간 할머니 40분 만에 찾아내 돈 회수길에서 흘린 2천만원을 주워갔던 80대 여성을 CCTV관제센터 요원들이 신속히 찾아내 40분 만에 돈을 회수했다. 4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후 1시께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에서 "2천만원이 든 봉투를 바닥에 떨어뜨렸는데, 가 보니 빈 봉투만 남아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잃어버린 돈의 주인은 80대 노인으로, 갑자기 급히 쓸 곳이 있어 수표를 인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우선 은행에 수표 지급정지를 신청하고, 고양시 CCTV통합관제센터에 공조를 요청했다. 관제센터에서 주변 CCTV를 모니터링 한 결과 한 여성이 바닥에 떨어진 봉투에서 수표를 꺼내 넣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후 관제센터는 용의자의 인상착의와 실시간 이동 경로 등의 정보를 경찰에 공유했고, 돈을 가져갔던 80대 여성 A씨는 신고된 지 약 40분 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다행히 수표도 바로 회수해 주인에게 돌려줬다. A씨는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강일원 고양경찰서장은 이날 오전 고양시 CCTV통합관제센터를 찾아가 신속한 검거와 피해금 회수에 도움을 준 관제요원 홍일선씨와 이봉선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강 서장은 수여식에서 "현장에서 피의자를 검거할 수 있도록 큰 기여를 한 관제센터 요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관제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10304113036127
EXP
255,263
(81%)
/ 260,001
불타는숏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