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감동
(일기) 안녕하세요. 오이갤러님들 축하좀 해주세요
[73]
-
계층
선샌님들 도움이 필요합니다
[115]
-
계층
폐지 줍줍
[11]
-
연예
고해형 근황 (이시아)
[33]
-
유머
여대생 따먹은 경찰의 최후
[41]
-
계층
파묘 베트남 근황
[17]
-
연예
카리나
[6]
-
연예
엔믹스 오해원
[2]
-
연예
트와이스 지효,쯔위 구찌 팝업스토어
[5]
-
연예
엔믹스 설윤
[12]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기타 초행길이면 멘탈 나가는 상황.gif... [12]
- 지식 1억 3천만년 전의 고대 거북 [14]
- 계층 ㅇㅎ)반젖몸매 [14]
- 기타 집단성폭행인데 전자발찌 안차네요 [6]
- 이슈 사과문 올린 안산 [44]
- 유머 국내 도입이 시급한 발렌타인 문화 [9]
불타는숏다리
2021-03-04 12:12
조회: 6,931
추천: 0
길에서 2천만원 주워간 할머니 40분 만에 찾아내 돈 회수길에서 흘린 2천만원을 주워갔던 80대 여성을 CCTV관제센터 요원들이 신속히 찾아내 40분 만에 돈을 회수했다. 4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후 1시께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에서 "2천만원이 든 봉투를 바닥에 떨어뜨렸는데, 가 보니 빈 봉투만 남아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잃어버린 돈의 주인은 80대 노인으로, 갑자기 급히 쓸 곳이 있어 수표를 인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우선 은행에 수표 지급정지를 신청하고, 고양시 CCTV통합관제센터에 공조를 요청했다. 관제센터에서 주변 CCTV를 모니터링 한 결과 한 여성이 바닥에 떨어진 봉투에서 수표를 꺼내 넣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후 관제센터는 용의자의 인상착의와 실시간 이동 경로 등의 정보를 경찰에 공유했고, 돈을 가져갔던 80대 여성 A씨는 신고된 지 약 40분 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다행히 수표도 바로 회수해 주인에게 돌려줬다. A씨는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강일원 고양경찰서장은 이날 오전 고양시 CCTV통합관제센터를 찾아가 신속한 검거와 피해금 회수에 도움을 준 관제요원 홍일선씨와 이봉선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강 서장은 수여식에서 "현장에서 피의자를 검거할 수 있도록 큰 기여를 한 관제센터 요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관제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10304113036127
EXP
242,976
(31%)
/ 260,001
불타는숏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