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신세계 마녀 하면 떠오르는것.... 뭔가 스타일러쉬하면서 폭력적인? 그러면서 잼있었다는...


아마 그래서 많은분들이 마녀의 후속작을 기다리거나 신세계2편이 혹시 나오지않을까...


그러나 이번에 나온건!!! 전혀 다른 제목의 영화 '낙원의밤' 


일단 앞서말햇듯이 신세계 마녀를 만든 감독의 작품이며 그렇기에 기대치가 상당히 높았었는데


그만큼 기대를 안할수가 없었으니...  실제 보고나서 느낀점


역시!!!~~~ 기대치만큼 재미는 있었다는거!! 마지막까지 크으.. 뭐랄까 여운이 남는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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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용스토리 다 떠나서 연기 지렸다고 말할수있겠네요


여기 나오는 배우들 진짜.... 물론 연기 잘하는 사람들인거 알고는있는데!!!


햐... 보면서 다시금 놀랬네요. 솔직히.. 이 배우들이 아니였으면 낙원의밤이 안나왔을지도... ;; 


캐스팅이 진짜...신의한수라고 일단 말씀드리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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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보는내내~~ 재미는 있습니다. 그게 무슨소리냐면 잔잔하게 꾸준히 재미가 조금씩 올라가다가

10% 20% ~25% 이런식으로 찬찬히 올라가다가 마지막에 큰거 하나 터집니다.


뭐랄까... 그래 바로 이거지!!!!  이런 감정이 드실만한 임펙트가 팍 하고 터집니다.


그리고 이런 느와르장르나 조폭영화들 보면 이제는 어찌보면 너무나 식상한 레파토리 스토리~~ 뻔한것들

그걸 알면서도 잼있는작품이 있고 (예를들면 신세계 달콤한인생 아저씨 같은?)


낙원의밤이 그중에 다행히도 저는 잼있는작품에 당당히 낄만하다고 느끼는 바입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추천도 드리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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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나서 정말 아.... 시간투자한 보람은 있구나라고 


후회는 안하실꺼에요 .  


간만에 나온 우리나라 영화중에서는 이런 A+급 느와르는 너무 오랜만이라 더 잼있게 즐기실수있을꺼에요


강추합니다!!! ^^~~~~~~~~